세달전에 다녀온 곳을 이제서야 업데이트 하다니..

게으름은. 병이얏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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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닥친 태풍으로 인해 타이동 여행 전날에는 마냥 방콕!!

대만 태풍 위력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그냥 집에 있는게 신상에 이로웠음.. 진짜 무서웠음 ㅎㄷㄷ;

하필 여행 중에 요 무서운 것이 닥칠 줄이야,

종잡을 수 없는 태풍따위에

우리들의 타이동 여행 여부가 달려 있었돠!!

다행스럽게도, 빠르게 북상했다 빠르게 빠져나간 태풍느님 덕택에

그 다음날 바로 타이동으로 출발하게 됐음!!!!!!

 

대만의 두번째 방문, 드디어 타이동에 가보게 되다니 +_+

타이동에서의 2박 3일의 여정 정말 기대됐다.  :-)

 

대만 지리상, 아리산 산맥이 똬악 버티고 있는 바람에

서쪽 지아이에서 동쪽 타이동까지 바로가는 열차편이 없는 고로,

까오슝까지 내려가서 타이동 행을 탑승을 하는 번거로움이 -_-....

그리하여 까오슝에서 타이동까지는 기차로 3시간-3시간 30분 걸린 듯.

해안선을 따라 달리는 열차안에서, 끝없이 펼쳐진 태평양을 감상하다 보면,

시간이 그리 길게만 느껴지지 않는다.

 

첫날에 방문한 곳은

Taitung Forest Park Nursery

타이동 삼림공원 되시겠다.

 

카메라 모드를 잘못 설정해서 이렇게 되버렸넹 ㅠㅠ 소청, 써프라이즈로 타이동에 깜짝 등장!!

우리의 여정에 합류하러 저멀리 타이페이에서 내려온 나의 소청 +_+

도착하자마자 타이완 전통 과자를 사주겠다며 ㅎㅎㅎ

 

으흠, 이름은 잘 기억안나지만 쌀가루로 만드는 떡 같은것,

엄청 강하고 뜨거운 증기로 빠르게 쌀가루를 익혀 만듦. 단돈 15원,

마치 백설기같다. 맛도 부드럽고 맛있음 +_+

나에게 예쁘다고 줄곧 말씀해주신 떡 아주머니 +_+

도착한 이곳은 타이동 삼림공원의 입구 되시겠다.

아 초췌하다 ^^;; 유미와 소청과 한 컷!!

사진기만 들이대면 자동으로 포즈 나오는 우리 유미언니. ㅋㅋㅋ

운동하시는 주민 분들 꽤 많음. 

마치 일산호수공원같아.

이곳에선 자전거도 대여해 준답니다!! 시간당 100원이였나..

꽤 큰 규모인만큼, 아무래도 자전거 타고 다니는게..

이날 태풍 지나간 이후라 매우 덥고 습해서... 고생좀 했었지.

하늘속으로 빨려들어갈 것 같다.   

F4. ㅎㅎ

Flower아니구... Female이라구요...ㅋㅋㅋ

깜찍커플. 이인 이링. 쳇. 부러우면 지는거다!!

보고싶어 소청.

 

끝내주는 노을.

  자 다음 일정으로 인해 다시 돌아갑니다.

주변에 가로등 찾기도 힘들고, 최대한 자연을 살리려는 의도가 엿보인.

타이동삼림공원에서 쉬다가세요^^

 

 

Posted by ms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