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히 출국완료!!

 

볼리비아 비자발급을 위한 서류준비를 하려고

공항출발직전 삼실에 잠깐 들렸는데

7층복사기가 플러그는 꽂혀있으나 

전원버튼이 안켜지는 기이한 현상이;;

 

너무나도 다급한 마음에 5층 제임스 자리에서

급하게 용무를 보고 갈 채비를 하려던 찰나

SS쌤이 오셔서 때마침 게스트 픽업하러 공항에 가신다고 하신다니..

이런 기막힌 우연이 또 어디있을까?

 

여튼 다급했던 서류준비도 여유롭게 끝내고

공항도 정말 편하게 갈 수 있었다.

그런데 공항에 거의 도착할때 쯤,

갑자기 걸려온 제임스 전화 ㅋㅋ

 

제임스가 업무하러 삼실 잠깐 나갔다가

내 국제현금카드가 바닥에 떨어져 있는것을 발견했던 것,

귀국 때까지 제임스가 고맙게도 카드를 잘 맡아주기로 했지만,

다른곳에서 분실됐으면 어쩔뻔 했음??

 

출발부터 불안불안했지만,

시작부터 분명히 주님께서 함께 해주시지 않았는가? 

걱정없다. 계속 가는거다. 고고고!!

 

 

 

일찍 공항에 도착한 관계로

동방항공 라운지에서 휴식!

가장 맘에 든 시설은 내몸에 꼭 맞춤 전신안마기 ㅋㅋ

 

 

12월 8일 11:50PM 비행기였으나 연착관계로

터키항공 00:15분행 출발

피곤에 지친 Alice양

 

갈길이 멀다.

인천-이스탄불-상파울로-부에노스아이레스

총비행시간 30시간, 대기시간 4시간ㅋㅋㅋ

 

 

기내에서 찍은 별이 무수한 밤하늘,

흔들리는 기내안에서도 이정도면 훌륭한 결과물ㅎㅎ

 

 

터키항공 기내식,

12시간가량의 비행동안 2끼의 식사가 나옴 ㅎㅎ

다음은 17시간인데... 3끼 나오는거야 그럼?ㅎㅎㅎ

 

 

긴 시간의 이스탄불까지의 여정을 끝내고,

부에노스아이레스행을 기다리기까지 4시간동안..

이스탄불 Primeclass Lounge에 들름.

요거트 사진 잘 나왔다. 크크

 

피곤해서 얼굴이 퉁퉁퉁 부었음..

샤워실에서 꼬질꼬질한 모습도 단장하고..

다시 머리 쥐어짜며 일정짜기 돌입....

 

그리고 다시 부에노스행 항공 탑승.

 

쌍파울로 잠깐 착륙했다 다시 부에노스로 고고

 

남미행 항공이라 그런지,

동양인은 거의 없이 거진 남미사람들이

기내에 가득했다..

도대체 자리에 가만히 앉아서 쉬지를 않고

돌아다니며 떠들고 웃고 하하하하하

남미인들의 에너지를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시종일관 웃음이 입에서 떠나질 않으니,

잠잘때 방해된것 외에는.. 이분들의 활기가 그저 좋았다. :-)

 

그리고 쌍파울로 공항에서 착륙시도할때 숨죽이고 있다가

바퀴가 지면에 닿는 순간,

모두들 짜고 친 고스톱같이

환호성과 함께 큰 박수를 치는것이 아닌가?????

당황스러웠다 무척 ㅋㅋ

쌍파울로 stop후 부에노스에 도착할 때도

쌍파울로에서 그랬던 것 처럼

다들 박수와 환호성 세례를 퍼붓는다..

두번째 이러한 상황이 닥쳤을땐,

나도 이들과 자연스레 동화되며

박수를 함께 치고 있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찬란한 야경.

불타는 라스베가스의 야경 다음으로 멋졌던 장면,  

아름답다~ 이러면서 감동하던 찰나,

Alice의 한마디에 감동 확 깸

"소돔과 고모라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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