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102 


한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펜션에서 1박하고, (800페소)

손님이 한국인이라고 

어제 저녁엔 사골떡국에, 

오늘 오전엔 흑돔을 낚시해서 회떠서 주신다고도 하고

이러한 넉넉한 한국인의 인심은 

여행객의 마음을 든든하게 해주지요, 


정말 정말 소박한 꿈이 있다면, 

노년에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맘에 드는 여행지를 찾아 정착한 후, 

사랑 가득한 민박집 하나 꾸려 나가고 싶다.

그럴 날이 올까?ㅎㅎㅎㅎ  




사장님 잘 쉬다가요^^



오후에는

El Ateneo 서점에 방문하다. 


설명은 귀찮은 관계로, 

페이스북에 이미 올린 설명을 고대로 복사해서 옮겨오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랭킹 2위로 알려진 
아르헨티나의 엘 아테네오(El Ateneo) 서점에 방문했습니당~ 
1919년에 오페라극장으로 세워졌던 이곳을
서점으로 개조한 지는 십여년이 조금 넘었고,
폐허가 될 수 있었던 곳을 시민들의 공간으로 새롭게 부활시킨 점은 칭찬할만 함.
눈이 부시도록 화려하지만,
규모나 편의성은 역시 한국을 따라올 수 없다는 사실,
난 일산 알라딘 중고서점이 더 좋아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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