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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의 기나긴 페루-볼리비아의 여정을 마치고 아르헨티나로 다시 들어가다!

지금 너~~무 졸립고 피곤한 관계로 글은 아침에 마저 쓰겠음. 우선 사진만 업로드~~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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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한국에 있었으면 엄청 외로울 뻔했을 크리스마스를

외국에서 보내게 되어 천만 다행이라 생각하는 1인 여기 있사옵니다.ㅋㅋ

크리스마스 이브를 산타크루즈에서 보내고, 25일 새벽녘에 아르헨티나에 도착하다.

그리고 당일 오후 1시에 바로 이과수로 향함!!


본래 산타크루즈에서 새벽 1시 항공인데, 30분 가량 빨리 출발한 듯,

면세점에서 선물 사고 있는 Alice를 기다리고 있는데 빨리 먼저 탑승하라고 승무원이 재촉 -_-

남미항공...서비스가 참... -_-;; 그렇게 해서 20-30분 빨리 도착한 부에노스아이레스.

좀 늦게 오셨지만 마중 나오신 오목사님 차량을 탑승하고 목사님 댁으로 향함!!



페루 볼리비아 여행으로 제대로 된 끼니를 섭취하지 못한 나와 Alice는

이날 사모님께서 차려주신 보약같은 밥상으로 호랑이 기운을 얻다!!! 엄청 맛있었어요 ㅠ

식사후, 이과수행으로 몸을 싣기 위해 짐을 싸고 공항으로 다시 향함. 


이번에도 아르헨티나 항공이었지만, 아 진짜 실망이야. 한시간이나 연착함.. 국내선 주제에 -_-

.

이과수 공항까진 1시간 30분가량 걸렸고 공항에 도착하니 

Kim Min Kyung이란 팻말을 들고 있는 여행사 직원을 발견하고 Voucher 확인도 하고~

여차저차해서 숙소에 도착! 이날에는 따로 스케줄이 없었다! 

그저 잘 먹고 잘 쉬면 되었음 다음날 일정이 빡빡하므로!!ㅎㅎㅎ



호텔 수영장!


수영장에서 바라본 하늘, 


별 4개 호텔, Hotel Saint George, Iguazu! 5개짜리는 언제가보나?ㅎㅎ

.크리스마스라 호텔 저녁식사 제공 불가,

그러나 친절한 호텔에서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우리를 안내해 줌!

기대는 안했지만 나름 코스 저녁식사! 에피타이저가 제일 맛있었다... 여기까지..


토마토 파스타를 주문했는데.... 소스가..... 돼지육수를 사용한듯..

베지테리안은 아니지만, 베지테리안이라고 말했는데!!!!

잡내때문에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다......우웩 ㅠㅠ 리턴.


와인을 못마시니, 환타로 짠!!

크리스마스부터 앞으로 쭈욱 함께할 다정이와 하늘이! 이분들은 콜라로 짠 ㅋㅋㅋ


후식으로 나온 디저트 아이스크림 +_+

에피타이저와 디저트는 최고. 메인이 꽝이라는게 함정 -_-;;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다른테이블처럼 술을 마신것도 아니고 음료수 4병을 비운 우리들, 

그것도 한병, 한병씩 주문해서 웨이터를 귀찮게 함ㅋㅋㅋ

네번째 병뚜껑의 우그러짐은 병뚜껑을 따주는 웨이터의 은연중의 감정 표출??ㅋㅋ


ㅋㅋㅋ 결국에 마지막엔 그 화제의 웨이터와 기념샷도 찍고, 

팁과 함께 병뚜껑을 쥐어준 Alice양의 모습도 웃겼고 ㅋㅋ

밤 10시가 넘어서까지 여유있는 수다와 식사로

좋은 이들과 함께 나름 괜찮은 크리스마스 밤을 보냈다. 

 

호텔 간판

호텔로 돌아가는길!

크리스마스 기념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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